스토리 구조분석 : 에이스 벤츄라

죠스가 영화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쓰는 포스팅

스토리 구조분석,

이번 포스팅은 에이스 벤츄라 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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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감독

<에반 올 마이티>, <브루스 올마이티>

<패치 아담스> <라이어 라이어> <에이스 벤츄라>

의 톰 새디악 감독!

이야,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곳곳에 보이는 감독이네요!

코미디 커리어가 튼튼합니다!

각본가 (작가) 는 

<에이스 벤츄라 시리즈> <NCIS 시리즈>

<명탐정 몽크 시리즈>

등을 쓴 잭 번스타인!

이분도 NCIS 시리즈를 제외하건 굵직한 것들은 다 코미디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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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토리 분석~

설정 : 동물전문 탐정인 에이스 벤츄라!

그는 그럴싸한 추리실력도 갖추었고,

남들이 비웃건 말건 자신의 초과학 수사에 자부심을 가진 멋들어진 탐정입니다.

계기적 사건 : 슈퍼볼 경기를 앞두고 돌핀 팀의 마스코트 스노우 플레이크 (돌고래) 가 납치됩니다!

에이스 벤츄라에게 사건을 의뢰한 팀.

구성점 1 : 방세도 밀렸고, 에이스는 의뢰를 받아들여 수사에 착수합니다!

비트 1 : 수조의 증거물로 범인은 1984년도 슈퍼볼 팀의 팀원임을 알아냅니다.

매우 찾기 어려운 가운데 의심되는 인물로 핀켈로 좁혀집니다.

비트 2 : 섹시한 에이혼 서장은 벤츄라에게 사건에서 손을 떼라며 압박합니다.

비트 3 : 끔찍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범인 핀켈은 다름아닌 섹시한 서장 에이혼으로 변장 중 이었던 겁니다!

구성점 2 :에이혼을 추격 하는 에이스!

클라이막스 : 에이혼과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에이스!

에이혼은 경찰 서장의 지위로 에이스를 범인으로 몰아가지만,

에이스는 자신의 명 추리와 댄 마리노의 도움으로 에이스의 추악한 일면을 세상에 밝혀냅니다!

해제 : 범인은 잡혔고, 에이스와 멜리사는 계속 연인관계인 것 같고,

 동물 인형 마스코트를 패던 중 슈퍼볼 카메라에 잡힌 에이스가 머쩍게 웃으며 이야기가 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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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 영화의 가장 처음의 뼈대이고,

디벨롭 과정에서 비트 1,2,3 에 많은 곁살이 붙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이야기 처럼 보이는 코미디 영화도

시나리오 구조적으론 파고 들 수록 굉장히 복잡하다는 일례 같습니다.

의외로 정통적인 탐정물의 플롯을 따라가되, 방식이 매우 괴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목을 한 번 붙여 보자면....

"탐정의 플롯 : 기본"

이란 말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요기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