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교양 2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편안한 후기

(대충 이렇게 생긴 책이라는 설명) 뭐 짜피 나는 필력이 개쩌니까 그림자료는 필요없다. 읽을 일이 좀 있어서 읽게 되었다. 사실 읽을 만 한 일이 없었으면 안 읽었을거다. 왜 그, 페미니스트를 주제로 소설을 쓰는 작가들은 웬지 허접한 필력을 가지곤 세태에 영합하는 얍삽한 재주만 뛰어난 장사치들일 거란 편견이 내겐 있기 때문이다. 화제의 82년생 김지영 때문에 생긴 편견이다. 특히나 직전에 한강 작가의 작품들과 매번 다시 읽는 박민규 작가의 단편선 들을 보고 잡았던 82년생 김지영의 필력이 너무나도 처참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절망이 정신병리로 이어지는 구조는 한강의 그것을 떼와 열화시켜놓은 수준이었고 문장은 두 말할 가치도 없었다. 세태와 영합을 잘 한 소설이구나. 뭐 귀여니도 많이 팔리긴 했었으니까...

책 리뷰/교양 2019.10.18

책 리뷰! 자기 계발서 하루 한 권 독서법

책이나 읽읍시다. 사진은 대충 인터넷에서 퍼온걸로 대체.나는 전자책으로 읽어서 책이 없다. 전자책 짱짱. 왜 갑자기 전자책이냐면 얼마전에 E-북 리더 (그랑데)를 구매해서다.이것도 나중에 리뷰 올려야지. 전자책 장점.리디, 밀리, 예스 등등 책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면대략 만원 이하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책들을 읽을 수 있다. 책 한 권만 해도 만원이 넘어가니까,스트리밍 으로 한 달 한 권만 읽어도 본전이란 느낌.두 권 읽으면 이득? 중고책 거래 자주 하시는 분들은 서너권은 읽어야 이득일듯.잡설은 각설하고 책 리뷰. - 독서법에 관한 책은 굉장히 많다.책을 읽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라니, 누가 읽는단 말인가? 내가 읽는다.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 점과,많이 읽는데 필요한 실천법들 위주로 작성되..

책 리뷰/교양 2019.03.19